각 지방, 코로나19 방역 상황 대비
7월 7일 전국 각 성시 지도부는 코로나19 방역 대책 강화 및 주민 주동 선전 강화 관련 결정을 공포했다.
하노이시 지도부는 코로나19 신국면 방역 대책 전개 강화에 대한 공문을 발표했다. 공문은 각 지역에 코로나19 신국면 방역 대책 집행에 있어 기강과 기율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전염 확산 지역에서 하노이로 진입하는 모든 운송 활동에 대한 점검을 비롯하여 모든 유입 인구에 대해서도 철저한 관리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7월 7일 오후 6시부터 호찌민시를 비롯한 전염 확산지에서 하노이로 들어오는 모든이에 대해 무조건 방역 대책을 적용하여 반드시 의료 신고를 실시하도록 하고 보건부의 안내에 따라 7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