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제품, 태국시장 진출
태국의 CentralWorld 무역 센터에서 설치된 거의 1,000m2의 면적을 가진 2022년 베트남산 제품 주간은 총 45개 부스로 5일간 열리며 500,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베트남산 제품 주간의 한 부스 — 사진: VNS 투 짜 (Thu Tra)
70개 이상의 기업이 방콕에서 열리는 2022년 베트남산 제품 주간을 통해 태국 소비자에게 베트남 최고의 제품을 소개한다.
베트남 산업통상부와 Central Vietnam Retail Group이 협력하여 주최한 이 행사에는 으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총리도 참석했다.
CentralWorld 쇼핑 센터에서 설치된 약 1,000m2 공간으로 이번 행사는 5일간 펼치고 총 45개의 부스가 있으며 500,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Central Retail Vietnam에 따르면 신중하게 선택된 제품들을 통해 혁신 기술, 자연 유래 제품, 건강을 중심으로 하는 제품, 유기농 제품,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통한 관리 효율성, OCOP Elite 제품 라인, 국가 프로그램과 순환 경제의 주력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주목할만한 제품은 Vinamit의 유기농 식품, Muong Khuong 칠리 소스, 오렌지 차, Lao Cai성에 본부를 둔 Coi Viet주식회사의 표고버섯, Dan On푸드회사의 식품, 음료 및 Damaca Nguyen Phuong주식회사의 4성급 OCOP마카 너트 등 있다.
목요일 개막식 연설에서 도 탕 하이(Do Thang Hai)산업통상부 차관은 베트남과 태국 간의 양자 협력의 놀라운 발전, 특히 비즈니스, 경제, 상업 및 관광 분야에서 열렬히 칭찬했다.
태국은 현재 아세안에서 베트남의 가장 큰 경제 파트너이며, 한편 베트남은 2021년 아세안에서 태국의 두 번째로 큰 경제 파트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