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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수상관광 활성화 위해 사이공강 야간 유람선 관광 출시

27/12/2022

호치민시수상관광을 활성화 위해 사이공강 야간 유람선 관광을 출시할 예정이다.

밤에 수상 버스에서 호치민시 중심지에 있는 사이공 강을 따라 가는 고층 빌딩. 사진: 호치민시 관광청

호치민시 관광업계는 내년부터 100~200개의 캐빈의 규모로 사이공강1 야간 유람선 관광을 출시할 계획이다.

관광청에 따르면 수상 관광이 2025년까지 150 명을 유치하고 매년 10-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치민시 당국은 또한 관광객을 유적지나 전통공예촌, 사원 등 관광지들로 운송할 있는 10~50명 규모의 소형 목선들을 도입할 계획이다.

수상 시장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7군과 4 사이의 딴투언(Tan Thuan)다리 기슭에서 개장될 것이다. 메콩강의 유명한 시장과 마찬가지로 현지 상인들은 본인의 배에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사이공강이 방콕의 차오프라야강, 상하이의 황푸강, 러시아의 모스크바강과 같은 상징이 잠재력이 있지만 지금까지 호치민시는 이 이점을 아직도 최대 활용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부족한 관광 인프라와 오염으로 인해 수상 관광 부문의 관광객 수는2018 845,000명에서 2020 297,000명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