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오후 김진태 지사를 비롯하여 강원도 대표단이 반돈 국제공항을 방문했다. 례 반 안(Le Van Anh)성 인민위원회 부회장은 꽝닌성 지도자를 대신하여 대표단을 영접했다.

강원관광청과 일부 여행사는 현재 운항노선, 공항과 연결되는 교통체계, 우대정책 등 문제들을 언급하고 논의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꽝닌성 발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전반적으로 꽝닌성 경제의 일반적인 성장, 특히 관광분야의 발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두 지방 간에 직항편이 새로 생길 때마다 여행과 관광 루트를 연결하는 기회를 높이 평가했다.

부회장은 또한 꽝닌과 강원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촉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했다.

부회장은  대표단의 건의와 추천에 진심한 감사를 표하며 꽝닌과 강원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촉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했다.

그는 꽝닌-강원 직항편 개설로 향후 새로운 협력 전략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퀸 (Hoang Quy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