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병원 메카니즘 풀기 위해 자치규제 필요

10월 24일 오전 회장에서 열린 회의에서 많은 의원들은 건강진단 및 치료에 관한 법률(개정) 초안에 대해 논평하면서 법률 초안에 공립병원의 자치권에 관한 구체적인 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병원, 의원들은 잠재력과 이점을 극대화하여 주민들에게 최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월 24일 오전 지엔홍(Dien Hong)홀에서 열린 회의 전경 (사진: 투이으웬)

병원은 자치제도 중단 요청, 정책의 실패?

회의에서 황반끄엉(Hoang Van Cuong)(하노이)대표는 그 동안 큰 병원의 직원을 포함하여 수만 명의 의료 종사자들이 그만두고 공립 병원을 떠났을 때 우려를 표명했다. 다수 대형병원들이 자치제도 시행을 중단하고 국가 예산 보조금 제도로 전환함을 요청했다.

황반끄엉 대표에 따르면, 많은 의료 공무원은 동시에 그만두는 가운데 다수 주민은 선택하여 항상 “오버로드” 상태에 있는 인기를 많이 받는 대형 병원은 자치제도를 중단함을 요청하는 것은 공립 병원에 대한 관리 정책의 실패인 것으로 평가된다.

대부분의 의사와 간호사는 병원이 올바른 유형의 최신 장비, 약품, 용품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비용이나 장비, 약품에 대한 제한 없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요법을 선택할 수 있는 완전한 자치 제도를 원한다.

또한, 자치 병원 및 비자치 병원 간의 건강검진 및 진료 서비스료에 대한 차이 및 구체적인 서비스료를 결정하는 메커니즘을 규정할 필요가 있으며 경제적.기술적 수준을 바탕으로 서비스료의 적당성을 보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