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복세 전망 보이지만 어려움 아직 많아...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기업들은 2022년 첫 7개월 긍정적인 회복세를 보이었지만 실제로 베트남 기업들은 여전히 ​​약하고 양적 질적 측면에서 다 부족한 상태다.

"빠른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적응"이라는 주제로 총리와 전국 기업 간의 온라인 회의 전경 (사진: 즈엉장/VNA)

응웬지융(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은 8월 11일 오전 "빠른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적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총리와 전국 기업 간의 온라인 회의에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당의 바른 지도과 국회의 지지 하에 정부와 총리는 거시경제의 안정성을 유지, 인플레이션을 통제, 합리적인 환율과 금리를 유지하기 위해 일관된 정책과 해결대책을 과감하게 지시하고 실행했다.

2022년 7개월 인상적인 성장률은 그 동안 정책들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보여주었다.

2022년 첫 7개월 상품 수출액은 2,163억 5,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 30개 품목은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와 기업의 신뢰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점차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도 현재 상황에서 좋은 점이다. 기업 92%는 2022년 3분기에 영업 규모를 계속 유지하거나 생산·영업 활동을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가공·제조 기업의 85%는 2022년 3분기 생산·영업 상황이 안정적이고 2022년 2분기 대비 더 나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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