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베트남) - 광시(중국) 간의 미디어 협력, 서로 이해 심화 및 우정 강화
꽝닌성 미디어센터는 꽝닌의 주요 미디어 대행사로서 꽝닌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좡족 차지구(중국)의 미디어 대행사들과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쌍방 이미지, 사람, 지역 관광을 홍보하고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
꽝닌성 미디어 센터(베트남)와 광시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국(중국)의 지도자들은 2019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체결하고 있다. 사진: 훙썬
성 미디어 센터(구 꽝닌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국 및 꽝닌 언론기관)와 광시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국과 광시 일보그룹 간의 우호 협력 관계는 오래전부터 맺었으며 양측은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2006년부터 꽝닌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국은 광시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국과 교류, 연결 활동을 적극적으로 촉진해 왔다. 양측은 라디오 프로크램 제작에서 협력하고 연꽃 특별간행을 공동 제작하여 출판했다. 이로써 베트남-중국을 비롯하고 꽝닌성과 광시성의 사람, 문화적 가치, 명승지, 잠재력, 강점, 경제 개발 정책, 투자 유치 정책 등 홍보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뿐만 아니라 꽝닌 전자신문에 베트남-중국 교류협력, 연꽃 전자판 특집 등의 섹션을 추가로 개설하여 시민들이 정보에 더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러므로 어려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플랫폼, 특히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올리는 뉴스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러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각 측의 잠재력, 강점 또는 이미지를 홍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국가, 각 지역의 사람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민족의 전통문화적 가치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이 강해지고 널리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