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 성내 관광, 재개 허가
꽝닌성 인민위원회는 2021년 6월 8일 12시부터 꽝닌성에 위치한 각 관광지, 유적지, 종교 시설, 서비스 시설 등에 다시 문을 열어 영업을 시작하고 성내 관광객을 받을 수 있다는 허가 내용을 통보했다.
각종 카페, 식당, 음료수 판매점, 복권, 문화-체육 서비스 시설, 헬스장, 요가학원, 맥주 클럽 등도 재개장할 수 있다. 노래방, 나이트 클럽, 마사지숍, 주점, 클럽, PC방은 제외된다. 골프장도 성내 고객을 받을 수 있다.
꽝닌성의 관광 및 서비스 시설들은 이러한 활동들을 진행하되 규정에 따른 방역 조치를 준수하고 코로나19 방역 방안을 확실하게 시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