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 650명의 말레이시아 관광객단 맞이해
꽝닌 관광청은 11월 15일 말레이시아에서 온 650명의 관광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꽝닌성에서 제17차 동아시아지역간관광포럼(EATOF)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으로 인해 중요한 결과다.
관광청장은 말레이시아 관광객단에 꽃을 선물하고 있다.
관광청은 말레이시아에서 온 650명의 관광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주최했다.
이 관광객단은 제17차 동아시아지역간관광포럼의 회원인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 왔다.
예정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체류할 4일 중 11월 15일부터 이틀간 꽝닌에서 4~5성급 호텔에 체류하고 하롱베이를 방문하며 지방의 특산품을 즐길 것이다.
그전에 EATOF의 틀 안에서 꽝닌성과 말레이시아의 지도자들은 두 지방의 관광 연결을 촉진하기 위해 회담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꽝닌에 여행갈 말레이시아 관광객 수는 약 1,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황 퀸(Hoang Quynh) – 으웬 터엄(Nguyen Th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