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제구조 재조정을 목표로 현대화 과정 재개

베트남은 2030년까지 GDP 성장률 7%, 1인당 GDP 7,500달러, 농업 노동력을 20% 미만으로 줄이고 훈련 노동력을 35~40%로 늘리는 목표를 세웠다.

컨테이너선은 호치민 깟라이 항구에 정박하고 있다. 사진: VnExpress/탄 으웬(Thanh Nguyen)

으웬 푸 종(Nguyen Phu Trong) 총서기가 제13 임기 중앙위원회의 6차 회의에서 승인하고 공포한 결의안은 국가의 산업화 및 현대화 과정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다는 목표를 명시했다.

따라서 회의 보고서는 베트남이 2020년까지 산업 국가가 된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경제 성장율도 점진적으로 감소하여10년을 주기의 정해진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베트남은 뒤처지고 중간 소득 함정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경제의 내적 힘은 여전히 ​​약하고 노동 생산성이 낮지만 개선 속도가 느린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의 원인 중 하나는 기반 산업과 선도산업의 발전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어려운 상황에서 당 중앙위원회는 베트남이 아웃소싱, 조립 등 산업에서 연구, 설계, 생산으로 빠르게 전환하도록 요청했다.

베트남은 또한 지식 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이점과 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일부 서비스 산업을 개발해야 한다. 결의안은 한편 제조업을 핵심 부문으로 인정하면서 산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에서 돌파구를 요구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