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반도체칩 센터 설립
베트남-한국 반도체칩 센터가 베트남과 한국의 정부 기관, 대학, 기업 간 칩 분야 개발 촉진을 위한 호찌민시 하이테크 단지 관리위원회와 SNST Finger Vina의 협력 모델로 활동을 개시한다.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센터는 매년 100명의 칩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칩 분야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교 고학년생과 졸업생은 하이테크 단지에서 진행하는 3개월 기초 코스에 신청할 수 있다.
SNST Finger Vina 소속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제공하며, 해외에서 저작권을 취득한 각종 칩 설계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한다. 기초 코스에서는 R&D, 칩 제품 직접 제조, IoT, 5G, infotainment 관련 인력 확보를 전제로 고급 인적자원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