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즈엉성, 주민 핫라인 접수 및 처리 기관 강화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7월 14일 오후 빈즈엉성과의 코로나19 방역 온라인 회의에서 주민 핫라인 접수 및 처리 기관을 강화하여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빈즈엉성의 방역 속도가 코로나19 확산세보다 한 걸음 뒤처져 있음을 지적하면서, 엄격하고 철저하게 구획 작업을 진행하고 아직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은 지역을 철저하게 방어할 전략을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