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 마을에서 바느질

푼티담(Phun Thi Tam)은 몽까이시의 하이썬(Hai Son) 산악 공동체에서 많은 여성을 유치하고 있는 자오탄의(Dao Thanh Y) 바느질 동아리를 책임자다. 그녀는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이 자오탄의족 의상을 바느질하는 법을 배워 국경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바람을 표했다.

사진 1: 푼티담의 가족은 포헨(Po Hen)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자오탄의족 의상을 입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자오탄의족 의상을 바느질하는 직업으로 생계하는 가족에서 태어나 자란 푼 티 담씨는 어렸을 때부터 하우 티 란인 엄마로부터 이 직업에 대한 사랑과 기술을 승계했다. 이 직업에 대한 큰 열정으로 그녀는 탄의족 여성들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스카프, 모자, 스커트니 다채로운 패턴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다.

자오탄의족의 풍습에 따르면 신부는 결혼식 날에 매일 새 민족의상을 입어야 한다. 2019년 담씨는 자오탄의족의 전통 의상을 바느질하고 자수하는 기술을 보전하여 전통적 문화적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직업 훈련반을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담씨와 다른 장인들이 만든 자오탄의족의 의상은 몽까이시부터 하이하현까지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자오탄의족의 전통의상이 제1회 경계은매화페스티벌 무대에서 돋보인다.

즈엉 프엉 다이(Duong Phuong D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