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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하노이 청년의 “백만 끼니 – 하노이 정감” 프로그램

23/07/2021

“백만 끼니 – 하노이 정감” 프로그램은 국가봉사센터, 하노이 베트남청년단연합회, 연예인, 자선가 등이 협력하여 7월 24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불우 환자, 가난한 학생, 근로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하노이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첫 날인 7월 24일  소형 오픈 트럭 동아리 봉사자들이 수백 명 분의 식사를 준비하여 Hai Bà Trưng 군 Lê Thanh Nghị 거리의 신장투석 마을 불우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7월 25일 수백 명 분의 식사와 반미 (bánh mì)가 Long Biên 시장, Hoàn Kiếm 군 Phúc Tân 동, Chương Dương동, Hoàng Mai 군 Vĩnh Hưng 동, Hai Bà Trưng 군 Vĩnh Tuy 동에 거주하는 불우 환자, 근로자, 대학생, 지원 등 대상자들에게 전달되었다. 주최측에 따르면 조만간 “수백만 끼니 – 하노이 정감” 프로그램은 식사 제공을 매일  1,000인분으로 늘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