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운하 좌초 선박 구조, 운하 정체 완전 해소

4월 3일 수에즈운하관리청 오사마 라비 청장은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이 3월29일 구조된 이후 며칠 만에 수에즈 운하 소통이 정상화되었다고 말했다.

Rabie청장은 성명에서 Ever Given 좌초되면서 운하를 통과하기 위해 대기 중이던 모든 선박이 원활히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이집트는 에버기븐의 좌초로 발생한 손실과 선박 구조 비용에 대해 10억 달러 이상의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Rabie청장에 따르면 수에즈운하관리청은 또한 Ever Given 구조에 들어간 준설선과 예인선 비용도 요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