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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업 플랫폼에 의한 EVFTA협정 활용의 기회

08/11/2021

지난 주말, 베트남 기업관리-

디지털경제과학원(VIDEM)은 공상부 전자무역-디지털경제국과 낌남 (Kim Nam)그룹과 함께 전자상업 플랫폼으로 기업이  베트남-EU 자유무역협정 (EVFTA)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시행하였다. 이로써 2020년 8월부터 발효된 EVFTA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에 중요한 플랫폼인 베트남-EU 기업의 전자상거래(VEFTA)가 첫선을 보였다.

VEFTA 전자상거래는 국가차원의 중점 사업으로 유럽 기업들을 비롯한 국제 파트너들과 베트남 기업들을 연결시키기 위하여 기업 간 상거래를 구축하며 ‘대규모 고속도로’ 를 실현하도록 시행되었다. 이를 통해 베트남 기업들은 물론이고  EU기업들과 기타 국제 파트너들과 쉽게 연결하여 무역 활동들을 편리하게 실현할 수 있다.

VEFTA 전자상거래는 각 업계와 각 성시의 기존 전자상거래들과 직접적으로 연계할 수 있으며, 베트남 기업 능력에 대한 국가적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베트남 기업의 서비스와 제품 원산지에 대한 정보를 명확히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