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호 의결, 기업의 코로나19 극복 지원

9월 14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주 베트남 한국대사, 베트남 소재 한국 협회, 한국기업과 가진 회의에서 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지속적으로 한국 및 외국 기업에 대한 순조로운 투자 및 경영 여건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들과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배경 속 기업, 조합, 자영업자 지원에 관한 제105호 의결을 발하였다.

의결의 목적은 안전한 코로나19 방역 보장과 함께 기업, 조합, 자영업자의 생산, 경영을 집중적으로 회복 및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생산, 경영을 방해하는 어려움과 장벽을 즉시 해소 및 지원함으로써 국가를 “뉴노멀” 상태로 조속히 복귀하도록 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정부는 4가지 주요 임무와 방안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그것은 바로 기업 생산 유지 및 방역 안전성 보장 여건 조성, 순조로운 상품 유통 환경 마련,  기업의 재정, 돈의 흐름에 관한 애로 해결, 새로운 배경에 적합한 편리한 노동 여건 조성 및 외국 전문가 파견 허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