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수출은 긍정적인 신호를 맞이한다.

3개월 이상 통관 활동을 중단한 후 중국은 5월 30일부터 Km3 + 4에 열린 통로 (하이옌 (Hai Yen)동, 몽까이 (Mong Cai) 시) 를 통해 통관활동을 재개하였다.  4월 26일부터 개관된 박 루언 (Bac Luan) II 국경검문소과 함께  Km3 + 4에 열린 통로를 통한 통관활동은 양국의 수출입물품에 대하여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농산물에 대해 더 그렇다. 

5월 30일 오전에 첫 트럭이 하이엔 Km3 + 4에 열린 부료를 통해 통관되었다.

5월 30일에 재 통관 직후 양국의 유관기관들은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잡화품, 의류 제품 등 30대의 화물 운송 차량과 베트남에서 중국으로 가는 30대의 빈 운송 차량에 대한 통관 수속을 하였다. 나머지 야적장에 주차한 빈 운송 차량 (약 300대)은 베트남에서 중국으로 갈 수 있도록 나중에 통관 수속을 처리하게 될 것이다.  그 다음에 양측은 국경 시장의 영업활동을 두 단계로 나누어 회복시킬 것이다.  구체적으로 첫번째 단계에 저온 유통이 아닌 화물에 대한 통관을 우선시하고, 두번째 단계에 통관 활동이 완전히 정상적으로 수행된 후에 저온 유통인 화물에 대한 통관을 수행한다.

무역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몽까이 시는 '안전한 구역'을 확고히 지키고 양국 간 서약의 요구에 따라 국경을 지나가는 수출입물품에 대한 조건들을 충족시킨다.

몽까이 국경검문소에 세관지국은 기업, 수출입물품 소유자 및 가정 기업들이 상황과 정보를 적시에 얻어서 물품 정리 및 조정을 합리적으로 계획할 수 있고 경제적 피해와 국경검문소에 물품 체증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물품 반출하지 않도록 통관절차를 대리 진행하는 업체와 기업들에게 업무 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들이 대면한 어려움을 설명하며 안내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