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입국자 관리 업무 강화

4월 14일 하노이에서 열린 국립 코로나 19 방역 상임지도위원회 회의에서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코로나 19가 베트남에서 확대되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국자 관리와 점검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였다.

부총리에 따르면 동아시아 역내에서 코로나 19가 매우 복잡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베트남 방역 사업에 직접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코로나 19 대비 업무를 강화하고 불법입국자를 엄격하게 처벌할 것을 강조하였다.

외국에 친척을 둔 전국민에게 해당 국가의 방역 수칙의 준수를 호소하도록 해야 합니다. 귀국 요청이 있으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입국해야 하고 방역 수칙과 격리 절차를 준수해야 합니다. 불법 입국 경우에는 엄격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능동적 방역을 계속하고 있으며, 특히 마스크 작용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