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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모든 기업, 국민이 전자 세금계산서를 사용한다

12/06/2022

6월 1일 오후에 재무부가 주최한 전자 세금계산서에 대한 기자 간담회에서 국세총국의 당 응옥 민 (Dang Ngoc Minh) 부총국장은  현재까지 92.6% 기업체가 전자 세금계산서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6월 30일까지 100% 기업이 전자 세금계산서를 사용해야 한다.

국세총국의 당 응옥 민 부총국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한다.

전자 세금계산서가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디지털 전환 촉진, 조세행정절차 현대화 및 간소화를 하며 국민과 기업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정부예산 징수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중요한 획은 그은 것이다. 5월 24일까지 전국에 전자 세금계산서를 신고하고 사용하는 기업이 총  764,314개의 기업이 있는데 이는 전체 기업의 92.6% 에 해당하며 52,778 가정 기업과 개인이 있다.

7월 1일까지 종이 영수증, 서비스 사용 증빙서류들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납세자가 세금관리법 및 영수증, 증빙서류에 대해 규정하는 제 123/2020/ND-CP호 의정서의 규정에 따라 전자 세금계산서로 전환하도록 하는 목표로 재무부가 전자 세금계산서 적용 실행를 두 단계로 나누는 계획을 승인하였다.

첫번째 단계는 2021년 11월 21일부터는 6개의 성과 시에 (하노이, 호찌민 시, 하이퐁, 꽝닌, 빈딘, 푸터), 두번째 단계는 2022년 4월부터 나머진 57개의 성과 시에서 실행한다.

당 응옥민 부총국장은 “현재 세무기관은 스마트폰에 바로 출력할 수 있도록 납세자에게 QR코드를 적용하고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세무 시스템으로부터의 한 전자 세금계산서에 대한 응답 시간이 1/10초이다.  국세청의 추산에 따르면 전체 납세자가  전자 세금계산서를 사용할 때 1년에 전자 세금계산서의 수는 65 ~ 70 억 장, 한 달에 평균 4 ~ 5 억 전자 세금계산서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하였다.

전자 세금계산서로 사용 전환하는 것은 세무기관의 국민에게 서비스 제공 및 관리 - 운영 활동을 자동적인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행정절차 개선, 편리함 제공, 비용 절감, 기업의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면서 생산 – 경영 활동에 세금계산서 관리와 사용의 방식을 바꾸게 해서 전자 상거래 촉진하고 사회와 기업들에게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것이다.

공안 기관이 오토바이, 자동차를 구매하여 등록절차 하는 주민에게 전자 세금계산서 있어도 종이 영수증을 요청하는 정보에 대해서는 정보통신국 (국세총국)의 응웬 티 투 (Nguyen Thi Thu) 부국장은  규정에 따라 국가관리에 관한 활동을 하기 위해 세무기관가 각 기관에 전자 세금계산서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  그동안 세무기관은 현지 공안 기관이 세무 시스템에서 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공안 기관과 협력해 왔다고 설명하였다.

"전자 세금계산서를 발급 받을 때 국민, 기업, 단체들이 시스템에서 그 전자 세금계산서를 사용하는 제3자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금계산서 관리 업무에 대해서는 하노이 공안국이 하노이 세무국과 협조해서 인터넷으로 세금계산서 판매 징후있는 경우를 조사하고 처리해 왔다.  국세총국은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법률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것을 재무부에게 건의하고 있다”라고 국세총국의 대표자가 이와 같이 발표하였다. 세무기관은 상품, 서비스를 구매할 때 국민들이 전자 세금계산서를 받도록 권장한다. 세금계산서는 상품의 원천과 가치를 확인하기 위한 증빙서류이며 민사 분쟁 때 해결의 근거이기 때문이다.

Baotintuc.vn에 따름.